윤 탄핵 심판 선고 앞두고 밤샘 집회로 헌재 인근 도로 혼잡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이영환 정병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탄핵 찬반 단체들이 밤샘 집회를 이어가 헌법재판소 일대가 혼잡을 빚었다.

2일 종로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집회 시위로 인해 율곡터널~안국사거리 양방향 도로 교통 통제 중이라며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일 밤부터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는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24시간 철야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에는 안국역이 폐쇄될 방침이다. 헌재 인근 주유소 등은 운영하지 않으며 인근 11개 학교도 임시 휴교한다.

또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서울공예박물관도 휴관한다.

경찰은 탄핵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전 시도경찰청에 발령한 뒤 전국 기동대 338개 부대, 2만여명을 배치해 질서 관리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20hwan@newsis.com,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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