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29일 밤 러시아 드론이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의 군 병원, 쇼핑 센터, 아파트 블록 등을 공격해 2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했다고 우크라 관리들이 30일 말했다.
러시아 국경서 50㎞도 채 떨어져 있지 않은 제2의 도시 하르키우시에서 67세 남성과 70세 여성이 사망했다고 주지사가 전했다.
우크라 군 당국은 군 병원 폭격이 “고의적”이라며 치료 중이던 부상병들이 많이 다쳤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30일 새벽까지 야간에 111개의 폭발 드론과 유인 목적의 유사 드론을 발사했으며 이 중 65개는 격추되고 35개는 전자 잼밍으로 길을 잃었다고 우크라 당국은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