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175개 학교 학사조정…교육부, 학생 출결 처리 지원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발생으로 휴업, 등교시간 조정 등 학사 조정을 실시하는 학교가 175개교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시·도교육청 확인 결과 지역 내 교육(보육)시설 총 175곳이 산불로 인한 학사 조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북 174곳(휴업 162곳·등교시간 조정 1곳·원격수업 11곳) ▲전북 1곳(휴업 1곳)다. 울산·경남 지역은 산불로 인한 학사 조정 현황은 없다고 보고했다.

이는 어제 오전 9시 기준 총 153곳 대비 22곳 증가한 수치로, 학교급별로는 어린이집을 제외한 교육시설(유·초·중·고·대)에서 총 22곳이 증가했다.

현재까지 학교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경북, 경남 등 범정부 차원의 중앙합동지원센터에 인력 지원을 통해 피해 학생 출결 처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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