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예멘의 후티지역 호데이다 공항에 세 차례 공습 시작 (2보)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 해군이 예멘의 홍해 연안 도시 호데이다 공항에 22일 밤(현지시간) 세 차례의 폭격을 시작했다고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가 보도했다.

미군은 예멘의 수도 사나에도 17일 밤 폭격을 재개했다고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가 당일 보도한 바 있다.

미군의 폭격지점은 사나 시내 서부 지역이었고 현지 주민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번 폭격은 군 부대 한 곳과 후티군이 운영하는 한 산악지대 무기고 등에 집중되었다고 한다.

한편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전날인 16일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예멘 공습은 홍해에서 미 군함이나 상업용 선박들을 공격해 온 후티 반군의 공격 능력을 없애는 것이 목표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