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오른쪽 다리 내전근 부분파열…아시아선수권 출전 여부 ‘불투명’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다음달 아시아선수권 출전 여부를 고민중입니다.

지난주 전영오픈에서 오른쪽 다리에 처음 불편함을 느낀 안세영은 지난 20일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내전근 부분 파열로 2~3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안세영은 모레(24일) 엔트리 제출 마감을 두고 출전 여부를 고심중인것으로 전해집니다.

다음달 8일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시 안세영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정호(hoxy@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