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외래관 1층 로비에서 ‘새봄 힐링콘서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서다.
연주회는 구미미래포럼, 구미그린필 오케스트라, 구미크리스챤 오케스트라가 주최했다.
귀에 익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아리랑 랩소디’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다채로운 선율은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민경대 병원장은 “연주회를 통해 순천향 가족 여러분들이 위로와 행복을 얻어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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