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아시키타 지역에서 18일 오전 5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0·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진도5강·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진도 0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진도 4는 전등 같은 매달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며 불안정한 믈체들이 넘어질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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