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후 곳곳 빗방울…낮 12~15도 흐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2일은 수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이 있다.

최저기온은 0~5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고, 최고기온은 12~15도로 어제보다 3~4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12도, 고창·진안·장수 13도, 익산·정읍·임실·순창·김제·부안 14도, 전주·완주·무주·남원 15도다.

대기질(케이웨더 제공)은 국내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한때 나쁨’이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후에 서해5도와 경기 서해안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밤사이 점차 전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49분(87㎝)이고, 만조는 오후 2시49분(608㎝)이다. 일출은 오전 6시49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38분이다.

내일(13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0~3도, 낮 최고 13~16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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