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어제(11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25라운드 ‘베스트 11’에서 미드필더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재성이 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추리는 ‘이주의 팀’에 선정된 건 이번 시즌 들어 두 번째 입니다.
이재성은 지난 8일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5라운드 경기에서 도움 2개를 올리며 마인츠의 3-1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한편 이재성은 오는 17일 소집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안방 2연전을 준비합니다.
박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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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