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북한이 연일 한미연합의 ‘자유의 방패'(FS) 연습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1일) ‘미국과 한국군부깡패들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시작’이라는 글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북한은 이 매체를 통해 한미가 이번 연습을 계기로 야외기동 훈련 등을 늘렸다고 자세히 언급하며 “침략적 핵전쟁연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어제(10일) 오후 합동참모본부가 포착했다고 밝힌 근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연일 비난담화를 내놓으며 ‘핵무력’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FS 연습 기간 중 도발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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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