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승부’ 우리은행, KB 잡고 챔프전으로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팀 아산 우리은행이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우리은행은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KB를 53-45로 꺾었습니다.

5전3승제 플레이오프에서 3승2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이로써 4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우리은행은 BNK와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5차전 승자와 챔피언 트로피를 놓고 다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