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과 여론조사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오늘(11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은 오전 10시부터 명 씨를 창원지검으로 소환합니다.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가운데, 3주째 명 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10일) 오시장의 측근인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박찬구 정무특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
조성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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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