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16차례에 걸쳐 트랙터, 농업용 굴착기, 경운기, 관리기, 잔가지 파쇄기, 콩·들깨 탈곡기 등 6개 과정을 교육한다.
희망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여성의 날 환경 캠페인
충북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상당공원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과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협의회 회원과 청주시 여성가족과 직원 등 60여명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와 함께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와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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