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2분 뛰었지만…토트넘 자책골로 0-1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자책골로 패배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7일) 네덜란드 AZ알크마르와의 원정 16강 1차전에서 전반 18분 루카스 베리발의 자책골이 나오며 0-1로 졌습니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2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후스코어드닷컴, 풋몹 등에서 베리발 다음으로 6점대 초반의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홈에서 열리는 16강 2차전에서 두 골 이상 차이로 이겨야 8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박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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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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