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관세 완화 기대감에 2,570선…환율 1,440원대 ‘뚝’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미국의 관세 갈등 완화 기대감에 2,57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6일) 전장 대비 0.70% 오른 2,576.1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들은 5거래일 만에 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은 10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61% 내린 734.92에 장을 종료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1원 내린 1,442.4원을 기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정책 일부 완화를 시사하면서 환율이 10원 이상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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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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