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 등 14개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 수립 착수

올해 대전 둔산지구, 울산 태화·다운지구 등 5개 지자체에 있는 14개 노후계획도시에서 재건축을 위한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합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기 신도시를 제외한 전국 노후계획도시 14곳이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올해 5월까지 14곳이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규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는 지자체는 김해, 전주, 대전, 울산, 양산 등 5곳입니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 속도가 가장 빠른 노후계획도시는 부산 해운대 1·2지구와 화명·금곡지구로 오는 8월 기본계획을 완성해 국토부에 승인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정다미기자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국토부 #부동산 #신도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