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즌 프로농구선수 최저 연봉 4천200만원으로 인상

다음 시즌 프로농구 선수의 최저 연봉이 4천200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KBL은 어제(5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 시즌 국내 선수 최저 연봉을 기존 4천 만원에서 4천200백 만원으로 인상하고, 국내선수 샐러리캡도 29억원에서 30억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외국선수 연봉 규모도 커졌습니다. 두 명의 외국 선수 샐러리캡이 100만 달러로 인상되면서 외국선수 한 명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연봉은 80만 달러, 우리 돈 약 11억6천 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박지은기자

#KBL #최저연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