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89분’ 뮌헨, 3-0 완승…’이강인 결장’ PSG는 패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뮌헨은 오늘(6일)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을 3대0으로 완파,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 4분 상대팀 선수에 왼쪽 발목이 깔리면서 꺾였지만, 다행히 부상은 아니었고 89분간 그라운드에서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한편,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리버풀에게 후반 42분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해 2차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박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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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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