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첫 주말이자 삼일절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개봉일인 지난달 28일, 올해 개봉작 중 최다 오프닝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연휴 나흘간 13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14만 관객을 모은 2위, ‘퇴마록’이 11만여 관객을 모은 3위입니다.
예매율 역시 ‘미키17’이 45.3%로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가 2위에 올랐습니다.
신새롬 기자
#미키17 #봉준호 #박스오피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