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로 학생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 신입생과 전학을 온 1학년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11월28일까지다.
경산 소재 학교의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고, 관외학교 학생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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