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22기 정숙 결혼 위기…상견례 냉랭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상철·22기 정숙(가명) 상견례 현장이 공개된다.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선 10기 상철이 22기 정숙 부모님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상철은 정장 차림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초조해 한다. MC 데프콘은 “긴장이 많이 될 것 같다”며 걱정한다. 정숙 부모님이 등장하자, MC 경리는 “어머니와 많이 닮았다”며 놀란다.

지난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이날 정숙 어머니는 “어떻게 만났느냐”면서 “방송을 보고 하아”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상철은 “아버님과 어머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 전처 하고는···”이라고 설명하고, 정숙은 눈치를 살핀다.

15기 광수·옥순 부부는 지난해 10월 태어난 딸을 공개한다. 데프콘은 “두 사람의 사랑으로 태어난 아기”라며 축하한다. 광수는 딸 기저귀를 갈아줄 뿐 아니라 직접 씻기고 옷도 입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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