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어제(28일) 제주 직항 국제노선을 늘리기 위한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지원금은 1,400만원으로, 기본 인센티브와 시장별 추가 인센티브가 각각 200만 원씩 늘어나, 편당 총 4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공사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고부가 아세안 무슬림 지역을 전략시장으로, 최근 5년간 직항이 없던 지역을 개척시장으로 지정하고,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기존 직항 도시도 확대시장으로 지원을 받습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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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