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경기남부 비 내린다…낮 기온 최고 13도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삼일절인 1일 경기남부는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일부 지역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 -5~1도, 최고 7~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등 0~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2도 등 10~13도로 예측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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