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일 부산지역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1일)은 5~20㎜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예상됐다.
이번 비는 오는 3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강수량(2~3일)은 20~60㎜이다.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일 밤부터는 순간 풍속이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3일 새벽부터는 순간 초속 20m 이상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또 2일 오후부터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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