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개봉 첫날 25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개봉일인 어제(28일) 24만8천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인 ‘미키 17’은 얼음 행성 개척에 투입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다 죽으면 다시 태어나는 복제인간 미키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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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