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신임 청년위원장으로 박창현 남구의회 의원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당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선출 규칙 및 방식을 결정했으며,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압박면접을 진행했다.
신임 청년위원장의 임기는 박수영 시당위원장과 임기를 같이 한다. 박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지난 2024년 6월14일 선출돼 그로부터 1년이다.
한편 박창현 신임 청년위원장은 1986년생으로 부경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남구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다. 이전 국민의힘 부산시당 미래세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부산선대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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