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대규모 집회 예고에…서울지하철, ‘최고 수준’ 비상 대응

서울교통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까지 최고 수준의 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

공사는 특히 3·1절 대규모 도심 집회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음달 1일, 시청역과 안국역, 광화문역 등 8개 역사에 평소보다 99명 많은 127명의 안전 인력을 배치합니다.

아울러,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혼잡도를 파악해, 무정차 통과, 출입구 폐쇄, 열차 추가 투입 등 조치를 취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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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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