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6일 라이브투데이 2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탄핵심판 변론 마무리…尹·정청래 최후 진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 종료됐습니다.

최후진술에서 윤대통령은 비상계엄이 대국민 호소 차원이라고 주장하며 직무 복귀 시 개헌을 약속했고, 국회 측 정청래 단장은 파면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제 헌재의 시간…선고 3월 중순 전망■

모든 변론을 마친 헌법재판관들은 이제 평의를 열고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에 대한 심사숙고의 시간을 갖습니다.

선고는 3월 중순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결심…3월말 선고 전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2심 선고 결과는 다음달 말쯤 나올 전망입니다.

■광주서 경찰관 흉기 피습…피의자 총격에 사망■

오늘 새벽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관이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흉기로 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제압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했고, 이 남성은 실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광물협정 28일 서명 전망”…젤렌스키 미국행■

미국과 우크라이나 광물 개발 지분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 시각 28일 미국을 방문해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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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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