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26일 오전 11시18분께 전북 김제시 성덕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68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야적장 내 비치된 파레트 더미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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