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은퇴 투어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정관장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의 3,300석 좌석이 어제(24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3분 만에 모두 동났습니다.
지난 16일 수원 화성체육관을 시작으로 은퇴 투어를 시작한 뒤 4경기 연속 매진입니다.
흥국생명은 오늘(25일) 오후 IBK기업은행과 다음 달 1일 정관장 경기에서 승리하면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고 자력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됩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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