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건양대학교와 국방산업 발전 및 글로벌대학사업(K-국방사업 선도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KT는 생성형 AI 플랫폼 기반 교육·연구사업 협력, 민군 겸용 데이터 센터(데이터확보 및 분석지원) 운영 협력, 재학생 현장직무 교육 등 인재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는 리벨리온, ㈜한컴인스페이스, ㈜이노시뮬레이션, 엑스게이트, ㈜니나노컴퍼니,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건양대 글로벌대학사업 최임수 단장은 “협약을 계기로 국방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국방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 송영태 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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