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산업' 참여 기업 모집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산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섬유·침장 기업의 브랜드 역량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과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최근 글로벌 섬유산업은 친환경·기능성 소재 개발과 맞춤형 시장의 확대 등의 흐름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대구 지역 섬유·침장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 및 내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기업별 맞춤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수출 상담회와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에게는 제품 기획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edding 수출성장형 지원은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확대하기 위해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수출 상담회 ▲해외 전시회 참가 ▲맞춤형 상품기획 컨설팅 ▲해외시장 검증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시장 수요에 맞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Well-Bedding 스케일 업 지원은 내수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능성·친환경 특화 시제품 제작 ▲고객중심 비즈니스 개발 컨설팅 ▲유통채널 입점 및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기업들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기획하고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구지역에 사업장을 보유한 섬유 및 침장 관련 기업으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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