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환경교육센터, 기후환경교육길 참여자 모집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환경교육센터는 ‘기후환경교육길 프로그램’ 참여자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환경교육길은 광주지역의 환경시설, 자연, 교육자원을 연결한 환경교육으로 서구의 ‘기후에너지길’과 동구 ‘순환길’ 2개로 구성됐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환경공단, 에너지파크 해담마루, 광주친환경자원순환센터, 푸른길 공원, 뭉몽만남(산수동 제로웨이스트 가게),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천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전문 강사로부터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환경교육 통장에 교육 실적이 기록된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스크린 파크골프장 운영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자가 이용할 수 있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으로 복지관 회원은 본관 1층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비회원은 신분증을 지참하해 회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1000원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광주용봉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 ‘라라랜드’ 모집

광주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달 8일까지 청소년 댄스특화프로그램 ‘라라랜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라라랜드’ 참여 청소년은 전문 강사를 통해 댄스를 배울 수 있으며 공연, 대회, 버스킹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8일까지 만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기획단도 모집한다.

‘청소년문화기획단’은 이벤트 ‘와우데이’와 북구청소년어울림마당 등 청소년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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