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리인단, 주말 구치소 접견…최종변론 준비
주말인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서울구치소를 찾아 탄핵심판 막판 준비를 이어갑니다. 헌재는 오는 25일 11차 변론에서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윤 대통령에게는 최종 의견 진술을 시간제한 없이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서울 도심 탄핵 찬반 집회…”교통혼잡”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율곡로 등 도심권 집회 장소 일대에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트럼프 “광물합의 임박…푸틴·젤렌스키 만나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이 투자와 안보 보장을 제공하는 대가로 우크라이나의 희토류를 들여오는 광물 합의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전쟁을 끝내기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양 음식점 살인 용의자 특정…”50대 여성”
어젯밤 경기 고양시 한 음식점에서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과 함께 있던 다른 50대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주말 막바지 강추위 속 건조특보…”산불주의”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추위가 이어지며 낮에도 체감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건조특보도 확대돼 화재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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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