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보문관광단지 야경 새단장

경북도는 오늘(21일)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 야간경관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APEC 정상회의 참석 회원국 정상들이 묵을 호텔에서 호수로 연결되는 주변 연결로 4~6곳과 호수 산책로 등에 가로조명 등 야간경관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개선 사업을 통해 APEC 개최 환영 분위기 조성과 주요 내외빈의 야간 이동 안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총 30억원으로 오는 4월부터 실시 설계에 들어가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정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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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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