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넉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CBSI는 전월보다 0.6포인트(p) 하락한 85.3으로 집계됐습니다.
2월 제조업 CBSI는 전월보다 1.1p 상승했으나, 비제조업 CBSI가 전월보다 1.9p 하락했습니다.
한은은 “제조업은 일부 업종의 수출 개선에 힘입어 올라갔으나, 비제조업은 건설경기 둔화, 내수 부진 등으로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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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