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이 국내에서 열린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그쳤습니다.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에서 차준환은 첫 점프인 4회전, 쿼드러플 살코로 2회전으로 처리하는등 전반적으로 흔들렸습니다.
이날 받은 79.24점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과 20점 이상 차이났습니다.
백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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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