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호텔 월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MY MELODY)’와 컬래버레이션 한 벚꽃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 짝수달 23일부터 단 3일간 선보이는 롯데호텔 월드의 시그니처 이벤트 ‘월클데이’의 특별상품이다.
‘마이멜로디’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마카롱·초콜릿·쿠키 등으로 구성된 인룸다이닝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스페셜 키링 등이 포함돼 있다.
예약은 월클데이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또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월드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앤 바에서 마이멜로디와 함께하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월드(Must Be Strawberry World)’를 진행한다.
딸기 디저트 뷔페에는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롤케이크·브라우니·마카롱·타르트 등 딸기로 만든 20여 가지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또 LA갈비·전복구이·칠리 새우볼·떡볶이·샐러드 등 다양한 핫디쉬와 콜드디쉬도 즐길 수 있으며 봄철 벚꽃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마이멜로디 키링도 증정한다.
딸기 뷔페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11시부터 13시, 14시부터 16시까지 2부로 나눠 운영하며 가격은 성인 10만8000원, 소인은 7만원이다.
아울러 상시 판매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산딸기 초코 무스 케이크·화이트 오페라 케이크·딸기 마카롱·잠봉뵈르 샌드위치·랍스타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트레이와 차 또는 커피 2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0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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