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갓 태어난 송아지를 돌보려던 농장주가 어미소의 공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6시 40분쯤 보성군 한 축사에서 50대 여성 농장주가 암소에게 들이받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갓 태어난 송아지를 닦아주기 위해 축사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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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