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2개 공공도서관, 밤 10시까지 운영

서울시가 올해 시내 122개 공공도서관을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던 도서관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독서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잦아지는 가운데, 도서관을 ‘시민들의 안전한 쉼터’이자 ‘열린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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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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