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석유제품과 농·수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6% 오른 120.18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넉 달 만에 반등한 이후 연속 상승세로, 상승 폭도 2024년 1월 이후 12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도 전월보다 0.6% 상승해 4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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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