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 차량 전봇대 '쾅'→전복…'타박상' 입고 병원행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전복됐다.

19일 대구 달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달서구 장기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뒤집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4)씨가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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