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최 대행·트럼프 통화 위해 소통 진행 중”

외교부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통화를 위해 소통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18일)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양측 간 통화를 위해 한미 외교채널을 통해 소통이 진행되고 있고 대통령실에서도 관련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마이크 왈츠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통화 이후 신 실장이 방미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일정이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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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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