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내달 주총서 진희선 전 서울시 부시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세계가 다음달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희선 전 서울시 부시장을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진 신규 사외이사는 서울시 부시장 출신 인물이다.

그는 2015년 서울시 도시재생 본부장에 이어 2018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연세대 도시공학과 특임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다.

한편 ㈜신세계는 이날 곽세붕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사내이사로, 김한년 HDC현대EP감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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