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8월 초 방한…FC서울과 친선경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15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아시아 사업 중계를 위임받은 ‘디드라이브’ 함슬 대표는 “FC바르셀로나가 올해 8월 초 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매치는 FC서울로 정해졌고, 두 번째 매치는 전북 현대 또는 수원삼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FC서울은 “확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주희기자

#FC바르셀로나#FC서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