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청주 KB에 46대 44, 두 점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21승 8패가 된 우리은행은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 부산 BNK와 격차를 두 경기 반으로 벌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통산 정규리그 최다 우승팀인 우리은행은 이번 우승으로 이 기록을 ’15회’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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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