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즈베즈다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즈베즈다는 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즈베즈다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설영우는 전반전 선제골을 포함해 두 골을 넣으며, 리그 4·5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설영우는 5골 5도움으로 수페르리가 무대에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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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