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미국 왔다…CIA에 의해 입국 거부 없었다”

가수 이승환이 조카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 방문한 근황을 알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미국에 왔다. 물론 CIA나 HTML에 의해 입국 거부를 당하진 않았구요”라고 적은 뒤 조카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이승환이 자신의 미국 방문 사실을 알리며 CIA 등을 거론한 것은 앞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승환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연예인들을 CIA에 신고했다고 인증 글이 잇따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