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맞아? 비율 미쳤다"…장윤주, 8등신 톱모델 포스 '눈길'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톱모델다운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11일 장윤주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가죽 재킷에 핫팬츠,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핫팬츠 아래 드러난 길게 뻗은 각선미는 물론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인형이야 뭐야” “마네킹 아닌 사람이라서 더 놀랍다” “내 영원한 워너비” “비율 미쳤다” “어떤 의자에 앉아도 화보” “지금 당장 SF 주인공 해도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했다. MBC TV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물과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그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해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 이어 영화 ‘시민덕희’, ‘베테랑2’, ‘최소한의 선의’, ‘1승’, 뮤지컬 ‘아이참’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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