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대학본부에서 ‘K-MASTER 인증제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K-MASTER 인증제’는 경운대 인재상인 ‘함께하는 실천인’, ‘생각하는 실용인’에 부합하고 대학이 정한 6대 핵심역량을 갖춘 우수학생을 선발해 명예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4년간 교과과정·비교과과정 및 개인활동(어학, 자격증, 대회수상, 대학활동 등)에 핵심 역량점수를 부여해 최고 명품인재 150명을 선정했다.
여준기 경운대 인재개발처장은 “대학의 인재상을 구현하는 인재양성을 통해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